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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4층 중환자실 수간호사 선생님 그리고 보라색 선생님 방에서 돌봐주시는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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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경미 댓글 0건 조회 412회 작성일 24-05-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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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이모가 젊은데 치매에 파킨슨증후근으로 입원하시고 있으신지 9개월째 되십니다.

이전에 다른 요양병원에서 솔직히 너무 실망을 하고 온터에 큰 기대없이 제발 좋은 간호사님 방에 돌보는 선생님 좋은분 만나길 너무너무 빌었답니다.

그런데
제가 매주 면회를 하고 있어서 자주 선생님들을 뵙는거 같아요.

중환자실 담당 수간호사님(흰옷 입으신 선생님) 그리고 간호사분들 환사실에서 돌봐주시는 선생님들 (보라색 옷 입으신 선생님들)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사람이 겉으로만 하는건 저도 나이가 들어 보이거든요.

아프신분들 반응도 못하시는 환자분들께 예의 것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모습에 손길 한번 눈길 한번 이름 한번 예의있게 따뜻하게 건네주시는 모습에 참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욕창 드레싱 선생님, 주사 선생님까지 정말 한분 한분 정말 잘해주시네요~

또 담주에 면회 올텐데
우리 선생님들
날도 더워지는데 아프신분들 볼보시느라 힘드실텐데 너무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이렇게 좋으신 수 간호 선생님을 뵙게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학 병원은 병원차원에서 “칭찬합니다~ ”뭐 이런게 있길래
혹시나 선생님들께서 환자 돌보시며 힘 내주십사하는 마음에 요양병원 차원 포상이 혹시있나해서 ㅎㅎ 그럼 저희 4층 선생님들께 감사드려 글 올려봅니다!

선생님들 모두 건겅하시고 진심을 다해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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