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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살아있는 공간”
건강해져서 나갈 수 있는 병원. 희망과 기쁨을 가지고 머무를 수 있는 병원.
그리고 직원들이 먼저 기쁨과 보람으로 일할 수 있는 병원.
잠시 들러가는 보호자분들도, 머무르시는 환자분들도, 일하는 직원들도,
모든 분들의 시간이 이곳에 머무르기에
귀한 삶을 낭비치 않는 기쁨과 환희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초등학교 때 슈바이처 박사의 위인전을 읽으며, 저도 크면 의사가 되어
아파 고생하는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임상의사의 길을 걸은지 어느덧 20년, 울고 웃으며 참 기쁘게 진료를 하였습니다.

그런 제가 이제 의사로서 새로운 시간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 계기는 불현듯 찾아왔습니다.
아무런 의도도 생각도 없이 그저 방문했던 요양병원에서 마주한 텅 빈 눈동자들.
병원 전체에 흐르는 공허함. 그것과 마주하자 저는 쏟아지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곳이 살아있는 공간 같지 않아서… 이곳은 나와 내 부모님이 머무를 곳이고 나의 일터이고 내 삶의 시간이 머무르는 곳이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작해보려 합니다.

  • 전문

    최상의 의료진의 전문적
    진료·치료시스템

  • 최선

    일상복귀를 위한 최선의
    재활·요양·양·한방
    통합 치료 관리 프로그램

  • 배려

    환자를 배려한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

나와 내 가족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기쁘게 모실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은 물론 경험 많은 의료진의 믿을 수 있는 전문적인 치료 프로그램,
따뜻한 마음이 담긴 요양·관리 시스템을 갖춘 병원으로.
먼저 일하는 우리부터가 우리의 가족을 맡기고 싶은 병원으로.
정성과 진심으로 “서울 센트럴 요양병원” 을 열심히 가꾸어 보겠습니다. 사랑합니다.